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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악재"..트라오레, '주급 두 배 인상' 재계약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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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가 재계약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 시간) "울버햄턴과 트라오레의 재계약 협상이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나섰다. 공격력 강화도 원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력을 끌어올릴 파트너가 필요했다. 토트넘이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선수는 '피지컬 괴물'로 불리는 트라오레였다.

트라오레는 윙어로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활용한 돌파가 훌륭하다. 빈틈을 찾고 들어가는 능력이 상당하다. 골 결정력이 떨어지지만 화끈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과거 울버햄턴 지휘봉을 잡았을 때 트라오레의 경기력을 끌어올린 적이 있다. 트라오레는 2017-18시즌 미들즈브러를 떠나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은 뒤 3시즌 동안 산투 감독의 핵심 윙어로 활약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최초 4000만 파운드에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딜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라며 "이적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토트넘은 3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역시 거절당했다. 울버햄턴은 5000만 파운드를 원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두 팀의 협상은 마무리되지 못한 채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났다.

트라오레의 계약은 2년이 남지 않았다. 점점 그의 이적료가 줄어들 것은 분명해 보인다. 따라서 울버햄턴은 트라오레와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이 매체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트라오레를 노리려는 토트넘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라고 분석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의하면 트라오레는 주급이 두 배 이상 늘어난 12만 파운드(약 1억 9000만 원)에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금액으로 협상에 성공하면 팀 내 최고 주급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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