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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전 도중 동료끼리 '주먹다짐'… 챔피언 릴의 부끄러운 프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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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전 도중 동료끼리 '주먹다짐'… 챔피언 릴의 부끄러운 프리시즌

기사입력 2021.07.18. 오전 09:35 최종수정 2021.07.18. 오전 09:35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2020-2021 프랑스 리그 1 챔피언 릴 OSC가 프리시즌 친선전 도중 꼴사나운 장면을 연출해 화제다. 친선 경기를 소화하던 중 선수들끼리 몸싸움이 벌어졌고, 심판이 둘을 모두 퇴장시킨 끝에 상황이 마무리됐다.

릴은 17일(현지 시간) 벨기에 1부 KV 코르트레이크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섰다. 릴은 전반 상대에 한 골을 내주며 하프타임을 맞게 됐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고 선수들이 멈춘 사이, 릴의 포르투갈 듀오 셰카와 티아구 잘로가 별안간 주먹다짐을 벌였다. 멀리서 달려온 잘로가 셰카의 몸을 및리며 싸움이 시작됐고, 곧장 주심이 달려와 퇴장을 명했다.

둘은 전반의 좋지 못한 결과에 화가 나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셰카가 잘로의 경기력에 쓴소리를 가했다는 것이다. 둘은 주심에 의해 분리됐고, 난폭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코르트레이크의 감독 루카 엘스너는 자신의 선수들에게 후반전은 10명만 뛰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하며 '친선 경기'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릴은 추태를 부렸으나, 상대팀은 오히려 배려를 보인 것이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유수프 야즈즈가 동점골을 터트리면서다.

지난 시즌 우승 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바로 OGC 니스로 떠나며 릴은 조셀린 구르방네크 신임 감독과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감독 앞에서, 그것도 친선 경기에 너무나 과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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