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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6000만파운드 사나이, 3분의1 처참한 몸값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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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6000만파운드 사나이, 3분의1 처참한 몸값 폭락

기사입력 2021.08.29. 오후 04:07 최종수정 2021.08.29. 오후 04:07 기사원문
Reuters/Andrew Boyers EDITORIAL USE ONLY.<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6000만파운드의 사나이가 어쩌다 이렇게 헐값 취급을 받게 됐나.

아스널이 스타 공격수 피에르 에베릭 오바메양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그의 화려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매우 저렴해진 가격, 2000만파운드(약 320억원)다.

오바메양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근 팀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잃었다. 유벤투스는 하루 빨리 호날두의 빈 자리를 채울 선수를 찾아야 한다.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선수들이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오바메양 역시 유벤투스가 주시하는 자원이다.

일찍부터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지난해 주급을 대폭 인상시켜주며 재계약 하는 등 구단은 최선을 다했지만, 그의 떨어진 경기력은 올라올 줄 몰랐다.

지난 시즌 팀 내 최고 주급자의 부진에 아스널 팀 성적은 곤두박질 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 경기들에서도 무득점으로 형편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널은 리그 개막 후 브렌트포드전 0대2, 첼시전 0대2, 맨체스터시티전 0대5 대패를 하는 등 최악의 출발을 하고 있다. 오바메양은 후반 교체되기 전까지 슈팅 1개도 때리지 못했다. 웨스트브로미치와의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살아나는 듯 했지만, 강팀을 상대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유벤투스가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바메양 영입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도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오바메양을 더 이상 붙잡아둘 의지가 없다. 때문에 그의 이적료도 2000만파운드로 정했다. 2018년 1월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올 때 그가 기록한 이적료가 무려 6000만파운드(약 960억원)였다. 역대 이적료 1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오바메양은 2018년 아스널 입단 후 151경기를 뛰며 88골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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