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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이적 대비 대체자 찾았다...'맨시티 No.9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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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이적 대비 대체자 찾았다...'맨시티 No.9 FW'

기사입력 2021.05.30. 오후 10:20 최종수정 2021.05.30. 오후 10:20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는 해리 케인(27)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24)를 노리는 중이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대체불가한 스트라이커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36경기 221골을 넣을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했다. 결정력만큼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와 더불어 유럽 최강으로 분류되고 있다. 올 시즌 활약도 대단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35경기에 나와 23골 14도움을 올렸다. 득점왕, 도움왕에 해당되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케인은 토트넘 탈출을 추진 중이다. 무관이 이유다. 토트넘은 2010년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며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는 팀이 됐다. 하지만 케인이 있을 때 단 1번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결승전에 올라도 준우승만 머무는 악몽과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

이번 시즌에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 진출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며 또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 이에 케인은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희망 중이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이별하는 맨시티가 거론되는 중이다. 케인이 잉글랜드 내 이적을 선호한다는 인터뷰가 나오며 맨시티 이적설은 더욱 불이 붙었다.

토트넘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케인 잔류가 최고의 결말이지만 이적 상황을 대비해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시티 공격수 제주스에게 관심이 있다. 케인을 보내는 스왑딜 형태에 현금을 더 받을 계획을 세웠다. 맨시티 입장에선 케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토트넘 차기 사령탑이 확실해질 경우 더욱 구체적인 상황이 나올 듯하다"고 전했다.

제주스는 2017년 맨시티에 왔다.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센세이션한 활약을 보여 한때 아구에로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아구에로가 다시 득세해 벤치로 밀렸다. 여전히 알토란 같은 득점력으로 맨시티 공격에 힘을 더해주고 있고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도 꾸준히 승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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