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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더라~'...루니, '동갑내기' 호날두와 굴욕적인 비교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말년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루니보다 8개월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라면서 호날두와 루니의 몸매를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어릴 적 기대치는 루니가 더 높았던 게 사실이다. 루니는 17살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해 단숨에 에버튼의 주축 공격수로 떠올랐던 선수였다. 호날두도 2002-03시즌에 데뷔를 했지만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데뷔를 한 상태였다.

루니는 2004-05시즌 이적시장 마감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더 큰 기대를 받았다. 호날두도 등번호 7번을 받았기 때문에 기대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나 루니의 폭발력이 초반에는 더 뛰어났다. 2005-06시즌 루니가 16골 9도움을 달성하는 동안 호날두는 9골 7도움에 그쳤다.

하지만 2006-07시즌부터 두 선수를 향한 평가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호날두는 잠재력을 폭발시키면서 리그 17골 16도움으로 최정상급 선수 반열에 도달한다. 루니도 그에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게 사실이나 공격 포인트 생산력에서 호날두보다 떨어지기 시작했다. 2007-08시즌 호날두는 도합 43골로 맨유를 유럽 최정상으로 이끌었고,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면서 전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다.

호날두가 2009-10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뒤에 두 선수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호날두는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서 입지를 계속해서 다져갔지만 루니는 2012-13시즌부터 점점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자기관리에서의 차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호날두도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가 없던 선수는 아니지만 자기관리에서 있어서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했다. 그에 비해 루니는 자기관리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결국 두 선수의 말년은 극심하게 평가가 차이가 난다. 호날두는 여전히 전 세계의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할 정도로 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루니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더비 카운티에서도 좋지 못한 기량을 선보이며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더비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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