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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탕강가.."가장 빛난 토트넘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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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펫 탕강가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고 미드필더로 꼽히는 레전드 글렌 호들(63, 잉글랜드)이 개막전 MOM으로 자펫 탕강가(22)를 지목했다.

"라이트백으로서 잭 그릴리시(25) 라힘 스털링(26, 이상 맨체스터 시티)을 지워버렸다. 피치 위 누구보다 눈부셨던 토트넘 플레이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낚은 손흥민 결정력을 앞세워 1-0으로 눌렀다.

누누 산투(47) 신임 감독이 택한 개막전 전술은 4-2-3-1이었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왼쪽부터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탕강가가 포백을 구성했다.

탕강가가 마주한 상대는 맨시티 왼 측면 1, 2선을 책임진 스털링과 그릴리시였다. 둘이 합쳐 이적료 1억4900만 파운드(약 2404억 원) 주급 60만 파운드(약 10억 원)에 달하는 '몸값 공룡'을 맞아 탕강가는 환상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호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오늘(16일) 탕강가는 수비에서 대단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면서 "만만찮은 둘을 상대로도 환상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이번 맨시티 전은 왜 그가 토트넘 주전으로 중용받아야 하는질 알려 준 경기"라고 힘줘 말했다.

"더 고무적인 건 그가 레프트백과 센터백도 볼 수 있단 점이다. 오른쪽이든 중앙이든 왼쪽이든 탕강가는 무리없이 제 몫을 다하는 수비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약 기간이 1년밖에 안 남은 세르주 오리에(28)나 윙백 또는 측면 미드필더로 뛸 때 더 빛을 발하는 맷 도허티(29)보다 탕강가가 라이트백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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