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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컵스전 2호 아치 쾅! 타율 .188→192...팀은 4연패 수렁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약 중인 박효준이 24일 만에 손맛을 봤다. 

박효준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우중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지난달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빅리그 데뷔 첫 홈런 이후 24일 만이다.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효준은 0-3으로 뒤진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컵스 선발 알렉 밀스와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 

0-5로 뒤진 피츠버그의 5회초 공격. 선두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밀스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도 밀스의 2구째를 공략해 우중월 솔로포로 연결하며 백투백 아치를 합작했다. 

박효준은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투수 트레버 메길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 아웃.

이날 빅리그 2호 아치를 포함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1할8푼8리에서 1할9푼2리로 상승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편 피츠버그는 컵스에 5-6으로 패하며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컵스는 2회 1사 후 알폰소 리바스와 세르지오 알칸타라의 연속 볼넷, 밀스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 선취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마이클 에르모실로와 프랭크 슈윈델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먼저 얻었다. 

3회 맷 더피의 볼넷, 이안 햅의 내야 안타, 오스틴 로마인의 우중간 안타로 1점을 추가했고 4회 선두 타자 마이클 에르모실로의 좌월 솔로 아치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피츠버그는 5회 앤서니 알포드와 박효준의 백투백 아치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6회 상대 실책과 앤서니 알포드의 중월 2점 홈런으로 5-5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컵스는 6회 1사 후 프랭크 슈윈델의 좌월 솔로포로 6-5로 다시 앞서갔다. 

컵스 선발 알렉 밀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트레버 메길은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테이블세터의 활약이 돋보였다. 1번 마이클 에르모실로는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프랭크 슈윈델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피츠버그 선발 스티븐 브롤트는 4이닝 7피안타 4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앤서니 알포드는 멀티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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