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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위권 스쿼드"...아스널 '2270억' 쓴 예상 베스트11에 혹평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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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위권 스쿼드"...아스널 '2270억' 쓴 예상 베스트11에 혹평 쏟아졌다

기사입력 2021.09.06. 오후 12:15 최종수정 2021.09.06. 오후 12:15 기사원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아스널 최정예 베스트 일레븐에 팬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8위에 머물며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 진출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빅6 명성 회복을 위해 아스널은 올여름 대대적 투자에 나섰다. 에밀 스미스 로우, 키어런 티어니 등 기존 자원들을 붙잡았고 수많은 선수들 데려오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지출만 1억 6,560만 유로(약 2,270억 원)였다. 누누 타바레스, 알베르 삼비 로콩가, 벤 화이트, 아론 램스데일, 마르틴 외데가르드, 토미야스 타케히로에 쓴 돈이었다. 거의 모든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가 추가됐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아스널 보드진이 얼마나 통 큰 지원을 했는지도 확인 가능한 대목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21-22시즌 아스널 스쿼드를 공개하며 예상 베스트 일레븐을 꾸려봤다.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은 피에르 에미릭 오바메양이 차지했다.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 니콜라 페페가 2선을 이뤘고 중원은 토마스 파티, 그라니트 자카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티어니, 화이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토미야스가 구성했다. 골키퍼엔 베르트 레노가 뽑혔다.

2진도 있었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밀 스미스 로우, 메이틀랜드 나일스, 모하메드 엘네니, 로콩가, 타바레스, 롭 홀딩, 칼럼 체임버스, 셰드릭 소아레스, 램스데일이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예상 베스트 일레븐 사진과 함께 "어떤 지 평가를 해달라"는 글귀를 남겼다.

팬들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댓글은 "중위권에 딱 적합한 스쿼드네"였다. 대부분은 "전혀 강해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좋은 스쿼드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력을 비판했다.

아스널은 현재 EPL 19위에 머물고 있다. 3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졌고 1골도 넣지 못했다. 직전 경기였던 맨체스터 시티전에선 5실점을 당했다. 결과를 떠나 경기 내용까지 좋지 못하자 아르테타 감독은 벼랑 끝에 서있는 상황이다.

공교롭게 다음 대결 상대는 '꼴찌' 노리치 시티다. 노리치도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리그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이 경기마저 아스널이 무득점 패배를 기록한다면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사령탑직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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