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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버려졌던 이 선수, 이젠 크루이프와 득점 타이...'완벽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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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버려졌던 이 선수, 이젠 크루이프와 득점 타이...'완벽한 부활'

기사입력 2021.09.08. 오후 12:15 최종수정 2021.09.08. 오후 12:15 기사원문


멤피스 데파이가 터키전 해트트릭으로 '전설' 요한 크루이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네덜란드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6차전에서 터키에 6-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승점 14점이 되며 터키(11점)를 끌어내리고 G조 선두가 됐다.

승리 주역은 데파이였다. 데파이는 다비 클라센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터키 수비를 무너뜨렸다. 클라센은 전반 54초 만에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데파이의 원맨쇼가 이어졌다. 전반 16분 클라센과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데파이는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전반 3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며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후반전에는 9분 만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경기 후 최고수훈선수 역시 데파이가 차지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유효슈팅 3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키패스 4회, 패스 성공률 84.6%, 드리블 성공 1회, 롱패스 성공 1회 등을 추가로 올렸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데파이에게 평점 10점을 매기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했다.

이번 해트트릭으로 데파이는 '전설' 크루이프의 득점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네덜란드 축구와 유럽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크루이프는 선수 시절 네덜란드 대표팀 48경기를 소화하며 33골을 득점했다. 데파이도 이번 득점이 대표팀 33호골이다. 최근 6경기에서 무려 7골을 몰아치며 이전 기록들을 하나씩 깨고 있다. 이제 오렌지 군단 통산 최다 득점자인 로빈 반페르시가 기록한 50골에 도전한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데파이는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7년 리옹 이적 이후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다. 리옹에서 178경기 76골 55도움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로 떠올랐고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엇다. 이번 여름에는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3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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