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 회심의 선택, 16세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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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인사이더는 8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뉴캐슬의 16세 바비 클라크와 계약을 맺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라고 했다.
그는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항상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 선수다.
그는 뉴캐슬 U-18세 팀에 이미 14세의 나이에 데뷔했다. 2019년 8월 14세 206일 만에 뉴캐슬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고,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는 항상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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