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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쉬어' 호날두, 솔샤르 앞에서 비장한 각오 밝혔다...주말 데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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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쉬어' 호날두, 솔샤르 앞에서 비장한 각오 밝혔다...주말 데뷔 가능성

기사입력 2021.09.08. 오전 11:40 최종수정 2021.09.08. 오전 11:40 기사원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다. '신계(神界)'의 자만과 오만은 없었다. 겸손함과 진지함이 호날두의 비장한 각오를 나타냈다.

맨유는 7일(현지시간) 캐링턴 훈련장에 나타난 호날두의 모습을 공개했다. 9월 A매치 기간을 맞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2골 맹활약을 펼쳤지만 경고 누적으로 끝까지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곧장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5일간의 자가격리를 소화했다. 그리고 12년 만에 캐링턴 훈련장에 나섰다. A매치에 소집되지 않은 고참과 신예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호날두는 먼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집무실에서 인사를 나눴다. 솔샤르 감독이 팀 내 최고참이던 시절 호날두는 막내로 팀에 합류해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시절에도 평소 연락을 하고 지낼 만큼 절친한 사이지만 호날두는 '열중쉬어' 자세를 유지하며 솔샤르 감독의 팀 운영 철학과 상황을 경청했다. 

이후 솔샤르 감독은 직접 호날두를 캐리언 훈련장 내 라커룸으로 데려가 동료들과 간단한 상견례를 나누게 했다. 주요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후안 마타, 디오고 달롯 등 익숙한 얼굴들도 있었다.

호날두는 곧장 팀 훈련을 소화했다. 아론 완-비사카, 알렉스 텔레스, 네마냐 마티치, 도니 판 더 베이크, 메이슨 그린우드, 제이든 산초 등 기존 1군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한니발, 조 후길, 테덴 벤지 등 유소년 자원들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호날두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맨유에서 동료로 함께 뛰었던 대런 플레처 현 기술 이사 역시 만족스럽게 훈련을 지켜봤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는 당장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르면 11일(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뉴캐슬과의 2021/2022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통해 맨유에서 두 번째 데뷔전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무산될 경우 오는 15일 영보이스를 상대로 가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예선을 통해 그라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 맨유 홈페이지, 페이스북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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