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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손흥민에 두려움 커진 이라크, 묶인 손흥민으로 KFA SNS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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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이라크 축구팬들의 두려움이 증명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0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레바논과 2차전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 끝난 월드컵 2차예선을 H조 1위(5승 1무)로 통과해 최종예선에 오른 한국(FIFA랭킹 36위)은 이란(26위), 아랍에미리트(UAE·68위), 이라크(70위), 시리아(80위), 레바논(98위)과 A조에 속했다.

최종예선에서 A, B조 상위 1~2위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 팀끼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 주인공을 가린다.

벤투 감독은 이라크전을 위해 최상의 멤버를 구축했다.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선임해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이라크는 부담이 크다. 한국은 이라크와 역대 상대 전적에서 7승 11무 2패로 앞선다. 1984년 4월 LA 올림픽 최종예선전에서 0-1로 패한 이후 한국은 최근 10경기(4승 6무) 동안 지지 않았다. 한국은 홈에서는 이라크를 상대로 3승 2무로 패한 적이 없다.

이라크 축구팬들은 이미 걱정이 크다. 지난 1일 이라크 축구팬인 안 마르 쿠리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밧줄에 묶여 있다. 묶여 있는 손흥민의 양옆으로는 이라크 대표팀 수비수 아흐메디 브라힘과 사드 나티크가 양손으로 그를 가리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의 댓글에 게재되며 한국팬들에게도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곧바로 삭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다른 SNS 계정을 통해 퍼졌고 화제가 됐다. 

손흥민에 대한 경계가 크다. 이라크 대표팀 뿐만 아니라 팬들도 손흥민이 얼마나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기 때문이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팀 3연승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서 골 맛을 보며 기세를 끌어 올린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직전 열린 왓포드전에서도 프리킥으로 골 맛을 봤다. 

아시아 최고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도 최정상급 공격수가 된 손흥민은 말 그대로 상대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 것. 손흥민에 대한 두려움은 축구대표팀 뿐만 아니라 이라크 축구팬들에게도 널리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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