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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첼시 꺾기 힘들 것" 폴 머슨, 공격진 무게감 차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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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왼쪽)과 토비 알더베이럴트(이상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아스널의 레전드 폴 머슨이 이번 주말 토트넘홋스퍼와 첼시의 맞대결에서 첼시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직전 라운드에서 크리스탈팰리스에 0-3으로 패해 선두 자리에서 미끄러진 토트넘은 첼시를 꺾고 분위기 전환과 동시에 순위 도약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머슨은 첼시전이 토트넘에 굉장히 힘든 경기가 될 거라고 전망했다. 직전 라운드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머슨은 16일 "첼시의 승리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은 경기를 잘 풀어가다가도 갑자기 힘든 흐름이 되고, 결국 경기에 패한다.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탈팰리스가 뒤늦게 두 골을 몰아쳤었지만, 0-1의 스코어일 때도 토트넘이 이길 거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라고 혹평을 했다.


공격진의 무게감 차이도 크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출격 준비를 하고 있긴 하지만, 손흥민을 비롯해 스티븐 베르흐베인, 루카스 모우라 등 공격진에 부상자가 속출했다.


"첼시가 주중 제니트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봤다. 많은 기회가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로멜루 루카쿠가 멋진 득점을 해 승리를 안기더라. 첼시 팬들은 이런 모습에 열광할 것이다. 첼시가 이번 주말 토트넘을 상대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라며 첼시의 완승을 예상했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한 손흥민의 출전이 가능하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로선 낙관적이지 않다. 9월 A매치 기간에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주중 열리는 스타드렌 원정에 결장했다. 이번 주말 첼시전 출전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추측일 뿐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부상 정도를 아직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손흥민 없이 까다로운 상대 첼시를 만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도 첼시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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