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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김호령, 또 홈런포...멩덴 4이닝 무실점 '146km


KIA 타이거즈 김호령과 프레스턴 터커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올림픽 휴식기 세 번째 자체 연습경기를 가졌다. 1군 화이트팀이 2군 블랙팀을 7-3으로 이겼다.

백팀 선발투수로 나선 다니엘 멩덴은  4이닝동안 63구를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6km를 찍었다.

멩덴은 앞선 14일 첫 연습경기에서 57일만에 첫 실전에 나서 3이닝 1실점, 144km를 기록했다. 조금씩 구속과 구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 6이닝 90구까지 소화하며 후반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타선에서는 터커와 김호령, 최형우가 빛났다. 

터커는 1회말 김태진의 1타점 적시타, 최형우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블랙팀 선발 김유신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포를 가동했다. 

김호령은 2회말 첫 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14일 첫 경기에서 투런홈런에 이어 두 번째 아치였다. 7월 6연승을 이끈 타격 기세가 그대로 살아있었다.  최형우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팔꿈치 수술에서 복귀한 하준영은 1이닝을 1볼넷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심동섭은 모처럼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올라 2안타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좌완 김유신은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8피안타 3볼넷 6실점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장지수는 7회 1안타를 내주고 아웃카운트 3개를 잡은 이후 번외로 상대한 이우성에게 좌중월 장외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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