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주전보다 강해 보이는 백업... 맨유 '더블 스쿼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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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더블 스쿼드 구축이 가능해진 맨유의 스쿼드 뎁스를 공개했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각 포지션마다 주전과 백업이 포진하는 형태가 됐다.
우선 호날두를 중심으로 마커스 래쉬포드와 제이든 산초가 좌우 측면에 포진하는 형태가 맨유의 베스트11으로 꼽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폴 포그바와 스콧 맥 토미니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는 형태다.
이어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아론 완-비사카가 수비진을,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각각 지키는 게 맨유의 올 시즌 베스트11이 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백업으로는 에딘손 카바니가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고, 앙토니 마르시알과 메이슨 그린우드가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제시 린가드와 프레드, 도니 판 더 빅도 미드필더 명단에 포함됐다.
수비라인은 알렉스 텔레스와 에릭 베일리,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고 달로트가 차례로 포진했고, 딘 헨더슨이 데 헤아의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트랜스퍼마르크트는 내다봤다.
이같은 맨유의 더블 스쿼드 명단이 공개되자 일부 팬들은 트랜스퍼마르크트 SNS를 통해 "맨유의 세컨드 팀이 아스날(주전)보다 더 강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스날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3연패, 0득점-9실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개막 3연패는 67년 만이고, 이 과정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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