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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향한 장병철 감독의 바람 "미친 활약 펼쳐줬으면"



성진이가 미친 활약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임성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다가오는 시즌 다크호스로 뽑힌다. 박철우, 신영석 등 베테랑이 버티고 있으며 임성진, 박찬웅, 김동영 등 젊은 선수들이 뒤에서 버티고 있다. 여기에 서재덕이 지난 4월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팬들 역시 이번 시즌은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을 보낸다.

장병철 감독 역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욕심이 크다. 최근 <더스파이크>와 만난 장병철 감독은 "지금은 체력 훈련 및 컵대회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훈련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때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에이스 박철우도 최근 연습 경기를 소화하며 팀에 힘을 주고 있다. 장 감독은 "박철우는 의지가 강한 선수다. 거의 다 회복됐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빨리 회복될 것이다. 윙스파이커 선수들도 힘을 줄 것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장병철 감독은 이번 시즌이 자신의 계약 마지막 해이기도 하다.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 있지만, 부담 대신 선수들과 그저 재밌게 시즌을 보내고픈 장병철 감독이다.

장병철 감독은 "부담은 없다. 그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 나는 거기에 힘을 줘야 한다. 한 해, 한 해 팬들에게 선수들이 달라져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싶다. 선수들이 최상의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기대되는 키플레이어로는 2년차를 맞이하는 윙스파이커 임성진을 뽑았다. 장 감독은 "성진이는 우리 팀의 마지막 퍼즐이다. 공격에서 힘을 줘야 한다. 성진이가 올라와야 한다. 미쳐야 한다. 조용한 성격이긴 한데 이번에 미쳐줬으면 좋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장병철 감독은 "중앙은 안정이 됐다. 성숙한 선수들도 많다. 어린 선수들이 조금만 안정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호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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