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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빵 몇 개 먹었어?”, 리버풀 18세 유망주 특별 관리하는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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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빵 몇 개 먹었어?”, 리버풀 18세 유망주 특별 관리하는 살라

기사입력 2021.07.18. 오후 01:50 최종수정 2021.07.18. 오후 01:50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모하메드 살라(29, 리버풀)가 팀 후배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하비 엘리엇(18)은 리버풀이 기대하는 유망주다. 측면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일찌감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풀럼에서 이적한 뒤 지난 2019년 16세 174일의 나이로 리버풀 데뷔전을 치르며 팀 역사상 최연소 1군 데뷔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떠나 43경기 7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는 16세 나이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엘리엇을 두고 FC 바르셀로나의 전설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와 비교하기도 했다.

엘리엇은 팀 선배 살라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포지션이 같은 살라는 내 우상이다. 훈련에서 그에게 많은 걸 배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살라 역시 엘리엇의 가능성을 봤는지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는 17일(한국시간) 페페 레인더스 코치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모습을 전했다.

레인더스 코치는 하루 전 식사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엘리엇의 접시에 약간의 빵과 과일이 있었다. 살라는 그에게 빵을 얼마나 먹었냐고 물었다. 엘리엇이 하나 먹었다고 답하자 살라는 오로지 과일만 먹으라고 했다”라며 후배의 식단을 신경 쓰는 모습을 말했다.

엘리엇 역시 선배의 관리와 노하우가 싫지 않다. 레인더스 코치는 “우리 팀엔 어린 거나 새로 온 이를 도와주는 선수가 많다. 엘리엇 역시 이 선수들에게 항상 배우고 있다고 말한다”라며 리버풀의 팀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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