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45홈런 텍사스 거포’ 갈로, 1대4 트레이드로 양키스행

Sadthingnothing 0 113 0 0

[OSEN=알링턴(미국) 곽영래 기자]5회말 2사 2,3루 텍사스 갈로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거포, 조이 갈로(28)가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양키스가 조이 갈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아직 두 구단 모두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양키스는 우완 투수 글렌 오토, 2루수 에제키엘 듀란, 유격수 조쉬 스미스, 그리고 2루와 외야가 가능한 트레버 하우버의 유망주 패키지를 텍사스로 보낸다. 텍사스는 이 트레이드로 많은 유망주들을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MLB 파이프라인에 의하면 이들의 유망주 랭킹은 모두 30위 안에 포함되어 있다. 14위 스미스, 5위 듀란, 23위 하우버, 28위 오토다.

양키스가 이렇게 유망주 보따리를 내주며 갈로를 영입한 이유는 현재 팀 성적과 때문. 양키스는 현재 52승4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올라 있다.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와 승차는 8.5경기 차이이고 4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추격을 받고 있다. 현실적으로 와일드카드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

반등을 위해 갈로가 필요했다. 갈로는 타율은 2할2푼3리로 낮지만 25홈런 55타점 OPS .86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컨택 능력보다는 장타와 선구안을 바탕의 전형적인 OPS형 타자다.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등의 우타 외야수들이 주축이고 타선 역시 브렛 가드너를 제외하면 DJ 르메이휴, 지오 우르셸라, 글레이버 토레스, 게리 산체스 등 대부분 우타자다. 애런 힉스가 부상을 낙마하며 좌타자 부재가 심각해졌다.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외야수가 필요하기도 했다.

공격력을 갖추면서 지난해 우익수 자리에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준수한 수비력까지 갖춘 갈로가 양키스 반등에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한 듯 했다. /jhrae@osen.co.kr
 

기사제공 OSEN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