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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대단한 존재감... 3경기 연속 마르카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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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대단한 존재감... 3경기 연속 마르카 '최고 평점'

기사입력 2021.10.03. 오후 07:09 최종수정 2021.10.03. 오후 07:09 기사원문
지난 26일 오사수나전에서 선발 출전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는 이강인. /사진=마요르카 SNS 캡처이강인(20)이 마요르카 이적 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전부터 오사수나, 레반테전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는데, 팀 승패나 공격포인트 유무와 상관없이 3경기 모두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고 있을 정도다.

시작은 지난달 2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였다. 마요르카 이적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팀이 0-2로 뒤지던 전반 25분 절묘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마요르카 데뷔골이었다.

결과적으로 팀은 1-6 참패를 당했지만,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에게 2점(3점 만점)을 줬다. 마르카는 별 개수(0~3개)로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하는데, 이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점을 받은 건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이 유일했다. 선발로 출전한 4명은 아예 0점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눈에 띄는 존재감이었다.

이어진 26일 오사수나와의 라리가 7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한 채 후반 13분 만에 몸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비교적 짧은 시간인에도 이강인은 2개의 슈팅과 함께 2개의 키 패스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팀은 오사수나에 2-3으로 졌는데, 마르카는 다니 로드리게스, 페르 니뇨와 함께 이강인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2)을 매겼다. 한 지역 매체는 "출전시간 동안 가장 위협적이었던 선수"였다고 이강인을 평가했다. 공격포인트도 없었고, 팀은 패배까지 했지만 이강인의 존재감만큼은 눈부셨다는 의미였다.

지난 2일 레반테전 역시도 이강인은 공격포인트 없이도 마르카로부터 공동 1위 평점을 받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강인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이 가운데 1개는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에 맞아 아쉬움도 삼켰다. 19개의 패스 성공률은 100%였다.

이날은 팀이 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강인은 미드필더 이두리스 바바, 측면 공격수 아마스 은디아예와 함께 마르카 평점 2점을 받았다. 이번에도 3경기 연속 팀 내 최고 평점이었다.

이같은 스페인 현지 평가는 또 다른 매체인 아스도 비슷하다. 마르카처럼 아스도 스페이드 개수(0~3)로 선수 활약상을 평가하는데,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전과 오사수나, 레반테전 모두 2점을 받았다. 골키퍼가 만점을 받았던 레반테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팀 내 최고점이었다.

마요르카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3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마르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던 이강인. /사진=마르카 캡처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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