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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에서 동네북'으로 전락…전북, K리그1 꼴찌 추락

북기기 0 16 0 0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꼴찌로 주저앉았다. 새 감독 선임이 늦어지는 가운데 박원재 감독 대행 체제로 7경기를 치르며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전북은 지난 12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2-3으로 역전패하며 K리그1 최하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6일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이후 박원재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지만 오히려 성적은 더 떨어지고 있다.

이날 전북은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전반 24분 문선민의 선제골과 전반 34분 박재용의 페널티킥까지 먼저 두 골을 넣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전반 42분 보아텡이 비디오판독(VAR) 온필드 리뷰 끝에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린 전북은 후반에만 내리 3골을 먹히고 역전패를 당했다.

전북은 지난달 28일 9라운드 대구FC전(2-2 무) 이후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0-3 패)과 1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0-1 패)까지 최근 3경기를 모두 패하는 등 올 시즌 12경기 2승 4무 6패(승점 10)를 기록하며 단독 꼴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전북 선수들의 개인 기록도 좋지 않다.

강원FC의 이상헌이 이번 시즌 8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전북에선 단 3골을 기록하고 있는 문선민이 팀 내 최다득점자다.

골키퍼 정민기는 이번 시즌 10실점을 기록하며 실점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북은 지난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부터 지난 2022시즌까지 리그 5연패를 달성한 K리그 전통의 강호다. 지난해 리그 4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2009년부터 단 한 번도 3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현재 정규리그 33라운드 중 12라운드를 소화하며 리그 3분의 1을 넘긴 전북은 개막 전 기대했던 우승은커녕 강등을 걱정할 위기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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