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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장윤희 감독 '방긋' 페퍼저축은행배구단·20세 이하 대표팀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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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후배 지도자와 선수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과 20세 이하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선수단은 20세 이하 대표팀과 합동 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페퍼저축은행 홈 코트인 광주 염주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구단이 대표팀을 초청했다. 페퍼저축은행과 대표팀은 세 차례 연습경기도 가졌다. 장윤희 중앙여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대표팀은 오는 7월 1일부터 중국 장먼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청소년여자 U20 배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장소연 현 페퍼저축은행 감독이 2023-24시즌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GS칼텍스 정대영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 감독과 함께 한국 여자배구 '레전드' 중 한 명인 정대영은 해당 시즌을 마친 뒤 선수 은퇴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대회 참가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페퍼저축은행 선수들과 함께 했다. 장윤희 감독은 "실전 준비를 위해 프로팀과 공동훈련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페퍼저축은행 구단 배려로 광주를 찾게됐다"며 "대표팀 선수들을 초청해준 구단과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소연 감독도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팀도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수 있는 좋은기회가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 선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두 장 감독도 인연이 있다. 장윤희 감독과 장소연 감독 모두 선수 시절 한국여자배구를 대표했다. 1970년생인 장윤희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1974년생인 장소연 감독은 미들 블로커로 뛰었다. 장윤희 감독은 LG정유(현 GS칼텍스)의 실업 시절 연승 주역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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