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제주, K리그1 잔류 확정! 대구와 2-2 극적 무승부... 김주공 멀티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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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17:00
김학범(64)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파이널B 팀 중 1호다.
제주는 3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에서 대구FC와 2-2로 비겼다.
무승부를 거둔 제주는 36경기 15승 3무 18패 승점 48로 잔여 두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대구는 36경기 9승 13무 14패 승점 40 10위로 잔류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생존권인 9위 대전하나시티즌(36경기 42점)과 승점 2점 차이다. 11위 전북 현대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는 각각 38점과 36점을 기록 중이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 끝에 얻은 귀중한 승점 1이다. 대구는 전반 40분 만에 바셀루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요시노의 스루패스를 감각적인 킥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은 대구가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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