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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지 모른다" 류현진, 터너와 재결합? 김하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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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지 모른다" 류현진, 터너와 재결합? 김하성과 한솥밥?

기사입력 2020.12.11. 오전 10:09 최종수정 2020.12.11. 오전 10:10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들은 어디로 갈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열심히 살펴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2021년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직 FA나 트레이드 시장에서 굵직한 영입을 주도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토론토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이번 비 시즌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류현진의 로운 동료는 과연 누구일까.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토론토는 저스틴 터너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다. 그들은 수많은 내야수, 외야수, 그리고 그들이 어디로 갈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선수들을 열심히 살펴봤다. 그들은 토론토와 버팔로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낸 터너의 (LA 다저스 시절)동료 류현진과 계약하는데 성공했다"라고 적었다.


터너는 FA 자격을 얻었다. 마침 토론토는 3루수가 마땅치 않다. 올 시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주로 1루수로 나섰다. 트레비스 쇼는 논텐더로 풀렸다. 공수를 갖춘 베테랑 3루수 터너를 영입하면 류현진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토론토가 터너를 영입하면 류현진과 터너는 2년만에 재회한다.

캐나다 TSN은 "토론토가 관심 있는 선수 명단에 FA 3루수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는 이번 비 시즌에 중견수(조지 스프링어), 사이영상 수상자(트레버 바우어), 내야수 김하성에게도 관심을 보인다"라고 했다.


토론토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김하성에게도 관심이 있다. 김하성 역시 3루가 가능하고, 중앙내야수로서 공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자원이다. 최근 류현진과 김하성이 국내에서 식사한 사실이 미국 언론들에도 큰 관심을 모았다. 김하성은 내달 2일까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협상 가능하다.

[류현진(위), 터너(가운데), 김하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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