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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SK네트웍스 우승…1년 2개월 만에 품은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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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23)가 1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이소미는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이소미.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이소미는 2위 박현경(13언더파 275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이소미는 1년 2개월 만이자 시즌 첫 승을 제주도에서 맛봤다.

제주도와 궁합이 좋은 이소미다. 지난해 제주에서 치른 4차례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해 3위와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 역시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준우승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8위에 오른 데 이어 우승까지 일궈냈다.

1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이소미.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6번 홀까지 보기 3개를 범하며 주춤했다.

자칫 우승 경쟁에서 밀릴 수 있던 상황. 이소미는 다시 힘을 냈고 7~9번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찾은 이소미는 11번과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승기를 굳혔다. 그리고 18번 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해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경쟁을 펼치던 박현경은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격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이소미를 2타 차까지 추격하던 이가영도 16번 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최종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로 마쳤다.

대상 포인트 1위 김수지(26)는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를 기록, 포인트 716점으로 대상 수상이 유력해졌다.

박민지(24)는 공동 25위(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마감하면서 상금왕 확정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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