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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사우디 제안' 없었다…'메호대전' 앞두고 상반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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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에 대한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의 제안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사우디리그 알 나스르와 알 힐랄 소속 올스타팀과 경기를 펼친다. 사우디리그 올스타팀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장 완장을 차고 사우디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유력하다.

마지막 '메호대전'이 될 수도 있다. 호날두가 사우디 리그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전 소속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여러 차례 마찰을 빚었고, '구단 비난 인터뷰'가 결정타가 돼 팀을 떠났다. 이후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자신의 유럽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교롭게도 사우디에서도 메시와 만나게 됐다. 우연찮게도 PSG가 1월 친선경기를 사우디의 알 나스르 및 알 힐랄의 올스타팀과 잡았기 때문이었다. 이는 축구팬들에게 큰 화제가 됐고, PSG와 사우디 올스타팀의 경기는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티켓 대기줄만 무려 1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의 '사우디행'이 이슈가 됐었다. 지난 12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알 나스르의 가장 큰 라이벌인 알 힐랄은 메시와 계약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메시에게 연봉 3억 유로(약 4,019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호날두의 연봉 2억 유로(약 2,679억 원)를 훌쩍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거짓으로 판명났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 "메시는 지난 몇 주 동안 (사우디 알 힐랄과) 링크가 있었으나, 알 힐랄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 양자 간에는 대화도 없었고, 협상도 없었다"라며 메시와 알 힐랄의 연관성을 부정했다.

메시는 계속 유럽에 남을 예정이다. 로마노는 "메시의 미래를 위한 다음 단계는 계약 연장을 통한 PSG와의 새로운 만남이다"라며 메시가 유럽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말년에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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