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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와 콘테가 만든 졸전…'EPL에서 이례적인 경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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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와 콘테가 만든 졸전…'EPL에서 이례적인 경기' 비난

기사입력 2021.11.08. 오전 09:22 최종수정 2021.11.08. 오전 09:22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과 에버튼이 맞대결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양팀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 수비 공략에 실패하며 무기력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42분 로 셀소의 중거리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렸지만 전후반 90분 동안 유효슈팅을 단 한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쳤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에버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렀지만 토트넘의 득점력 부재를 해소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득점과 함께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과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었지만 상대 수비를 위협하지 못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0분 은돔벨레와 교체되며 85분 동안 활약했지만 슈팅을 단 한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에버튼 역시 토트넘을 상대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에게 점유율을 내준 에버튼은 2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베니테즈 감독이 이끄는 에버튼은 토트넘전 무승부와 함께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의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했던 프리미어리그 해설가 팀 셔우드는 경기 후 "토트넘은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양팀은 오픈플레이 상황에서 골을 넣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매우 이례적인 경기였다"며 혹평했다. 또한 "케인은 파이널서드에서 볼을 잡으면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파이널서드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공격진의 연계플레이 부족을 지적했다.

한편 토트넘은 5승1무5패(승점 16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에 머문 가운데 A매치 기간 이후 오는 22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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