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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안산·김제덕,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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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경향 DB


양궁 선수 안산과 김제덕이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관해 분노했다.

안산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하고 싶은 거 다 해처먹어라 주어 김안산”이라고 올렸다.

김제덕 또한 같은 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쇼트트랙 룰은 잘 모르지만 판정 이게 맞나요...?”,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네요”라는 글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안산 SNS(왼쪽부터 첫 번째) | 김제덕 SNS (왼쪽부터 두 번째, 세 번째)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는 7일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m 준결승 경기 후 실격 판정을 받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황대헌은 준결승 1조에서 1분26초50으로 라인을 통과해 조 1위를 기록했다. 당시 황대헌은 네 바퀴를 남긴 시점에서 아웃코스로 추월을 시도하다 인코스로 방향을 바꾸면서 선두로 올랐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경기 후 레인을 늦게 변경했다는 반칙 판정에 따라 실격 처리됐다.

준결승 2조에서 2위(1분23초74)를 기록한 이준서 또한 무리한 라인 변경이라는 판정으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두 선수가 실격되면서 조 3위였던 중국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했고 중국의 런쯔웨이 선수가 금메달, 리원룽 선수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한국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쇼트트랙 심판 위원장에게 강력히 항의하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항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ISU는 8일 성명을 통해 ‘편파 판정’ 논란에 관한 판정 항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할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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