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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30골→올 시즌 1골 1레드카드' 연장 계약 체결하자마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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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6) 부진이 심각하다.

맨유는 9일(이하 한국시간) 코펜하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에서 래시포드의 퇴장 악재를 이겨내지 못하고 3-4로 역전패했다.

맨유는 라스무스 회이룬이 전반 3분과 28분 넣은 골로 2-0까지 앞서나가며 여유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래시포드의 퇴장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전반 42분 덴마크 풀백 엘리아스 옐러르트와 경합하다가 발목을 일부러 밟았다는 판정과 함께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 승부의 흐름은 코펜하겐 쪽으로 넘어갔다. 코펜하겐은 전반 45분 모하메드 엘류누시의 만회골, 전반 추가시간 지오구 곤살베스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맨유가 후반 2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3-2로 앞서나갔으나 코펜하겐은 후반 38분 루카스 레라게르의 골로 다시 3-3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코펜하겐의 루니 바르다지가 후반 42분 왼발 발리슛으로 4-3을 만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난 시즌 경기력을 되찾아야 한다.



맨유는 올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눈에 띄기 때문이다. 그중 득점력이 감소한 래시포드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2022-23시즌 래시포드는 총 56경기서 30골 11도움으로 커리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올 시즌 15경기서 1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0경기서 단 1골만 넣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의 맹활약을 토대로 지난 7월 맨유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까지 계약을 맺으면서 주급 32만 5,000파운드(약 5억 원)에 합의했다. 그러나 계약을 체결한 첫해 어려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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