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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위' 팀의 야망...바르사에 보낸 MF "다시 데려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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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의 디렉터인 키케 카르셀은 오리올 로메우를 다시 데려오고자 한다.

어느덧 시즌의 1/3이 지난 지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팀들이 어느 정도 추려졌다. 프리미어리그(PL)는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리버풀 등이 가시권에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이 2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인터밀란이 다소 유리한 위치를 점했으며 프랑스 리그1은 OGC 니스와 파리 생제르맹(PSG), 모나코가 빽빽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대로 진행되는 리그가 있고, 예상을 벗어나는 리그가 있다. 이중 스페인 라리가는 많은 축구 팬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피하고 있다. 오랫동안 2강 체제를 구축한 스페인 라리가. 하지만 현재 리그 1위 팀은 레알 마드리드도, 바르셀로나도 아니다. 주인공은 지로나. 12경기에서 10승 1무 1패(승점 31점)를 기록한 지로나는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최다 득점 1위(29골)에 빛나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점도 15골로 적은 수치다.



돌풍을 이끌고 있는 지로나. 그에 걸맞게 최근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로 지난여름 바르셀로나로 보낸 미드필더를 다시금 데려오고자 한 것.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지로나의 디렉터 카르셀은 로메우의 재영입을 원했다. 그는 "나는 로메우를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데려오고 싶다. 그는 우리와 함께 엄청난 것을 해냈다. 그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렵긴 하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로메우는 스페인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다. 183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활동 범위,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 등 미드필더에게 요구되는 대부분의 능력을 갖춘 육각형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시즌 지로나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사우샘프턴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지로나에 왔고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컵 대회 포함 34경기에 출전한 그는 2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그렇게 시즌이 끝난 후, 중원 보강을 원한 바르셀로나가 손을 건넸고 그는 캄프 누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에선 어느 정도 입지를 다졌다.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15경기에 나와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수준급 선수들이 많은 만큼, 더욱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엔 그 입지가 다소 줄어든 모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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