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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시드가 뭔가요?"..안선주 KLPGA 복귀가 낳은 궁금증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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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시드가 뭔가요?"..안선주 KLPGA 복귀가 낳은 궁금증 하나

기사입력 2022.04.07. 오후 03:58 최종수정 2022.04.07. 오후 03:58 기사원문
안선주가 7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제주, 박태성 기자)

(MHN스포츠 제주, 김인오 기자) 안선주(3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안선주는 7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첫날 3언더파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선주는 2009년 9월 KB 국민은행 스타 TOUR 2차 대회 우승 이후 12년 6개월 만에 KLPGA 투어 8승에 도전한다. 

개막전 출전 선수 명단에 적힌 '안선주'의 이름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론 낯설었다. 2006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7승을 거두고 2010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던터라 더 의아했다.

KLPGA 회원 중에 1991년생 동명이인 안선주가 있지만 이미 투어 활동을 접은 선수다.

안선주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한 탓에 육아 등의 이유로 1년 계획을 잡고 국내로 무대를 옮겼다. 

출전 자격은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자. 꾸준한 활약의 척도인 우승 승수를 쌓아야만 얻을 수 있는 프로골퍼 최고의 '훈장'이다. 

영구 시드를 얻은 선수는 본인만 원한다면 KLPGA 투어 모든 대회에 초청 선수나 추천 선수가 아닌 유자격자로 당당하게 나설 수 있다.

안선주는 2015년 J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20승을 달성해 KLPGA 투어 영구 시드 자격을 얻었다. 

KLPGA 투어 영구 시드 자격은 2020년 이전까지는 KLPGA 투어 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를 포함한 해외투어 각 통산 20승 이상을 거둔 선수에게 주어졌다.

하지만 지난해 1월 KLPGA 이사회에서 자격 조건이 변경됐다. 각 투어 통산 20승에서 30승으로 문턱이 다소 높아졌다. 2021년 이전에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자는 故구옥희, 박세리, 신지애, 박인비, 안선주,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등 8명이다.  

기사제공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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