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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료 330억 내겠다'…영입 희망 구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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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료 330억 내겠다'…영입 희망 구단 등장

기사입력 2022.05.09. 오전 10:53 최종수정 2022.05.09. 오전 10:53 기사원문
▲ 2019년 동아시안컵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던 김민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페네르바체 핵심 수비수 김민재(25)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를 내겠다는 구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매체 아스포르 소속 페네르바체 담당기자 아흐메트 셀림 칼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 몇몇 국가에서 김민재에게 관심 있는 구단이 많다"며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팔고 싶어 하지 않지만, 김민재에게는 책정된 이적료가 있다. 이젠 2000~2500만 유로(약 335억 원)에 이르는 이적료를 낼 것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에 합류한 김민재는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유럽 5대 리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에선 손흥민(29)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에버턴 등이 스카우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탈리아에선 나폴리의 러브콜이 강하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나폴리는 크리스티아누 지운톨리 나폴리 디렉터가 김민재의 팬이며, 지난해부터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

페네르바체는 시즌 내재 불거지고 있는 김민재의 이적설에 대해 팔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 왔다.

하지만 최근엔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를 만족하는 구단이 나온다면 이적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1100만 유로(약 147억 원). 페네르바체가 책정한 이적료는 두 배 수준이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팀이 치른 36경기 중 31경기에 출전했고 1골을 기록했다. 유로파컨퍼런스와 유로파리그에서도 데뷔전을 치르면서 유럽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페네르바체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오른발 복사뼈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했다며 한국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가 다음 달 2일부터 예정된 A매치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대표팀엔 화두로 떠올랐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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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09 21:30  
김민재는 이적소식만 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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