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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마지막 퍼즐, 아약스 신성 수비수 품에 안는다… 가격은 6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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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실상 마지막 퍼즐인 수비 보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약스 신성 수비수 율리엔 팀버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팀버 영입을 위해 아약스와 4,000만 파운드(약 666억 원)로 이적을 합의봤다”라고 전했다.



즉, 아스널은 기본 이적료를 3,6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책정했다. 이후 추가 옵션을 통해 400만 파운드(약 66억 원)를 얹힌 4,000만 파운드로 합의 본 것이다.

팀버는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래다. 만 22세 나이에도 아약스와 네덜란드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서 맹활약했다.



그는 주로 센터백을 보지만, 상황에 따라 우측 풀백도 본다. 182cm로 센터백 치고 다소 작은 체구이지만, 영리한 플레이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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