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신태용호 상대할 31명 발표···AS로마 이적 압둘하미드 등 신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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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5:13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연맹(SAFF)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을 앞두고 31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 아라비아 축구 대표팀은 아시아 3차예선에서 C조에 포함됐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사우디는 일본·호주와 함께 직행 2장의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는 9월5일 홈에서 인도네시와 맞붙은 뒤 10일 중국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만치니 감독은 최근 AS 로마 이적이 확정된 측면 수비수 사우드 압둘하미드(25), 베테랑 공격수 살렘 알 도사리(33·알 힐랄) 등 주축 선수들에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도 대거 선발했다. 압둘하미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우디 자국 리그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다.
인도네시아를 이끄는 신태용 감독은 원정에서 쉽지 않은 3차예선 첫판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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