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결국 맨시티 떠난다…잔류 대가로 무리한 재계약 요구→구단은 '난색'
북기기
0
126
0
0
10.05 01:12
엘링 홀란드(24·맨체스터 시티)가 잔류를 대가로 무리한 재계약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시티 엑스트라'는 3일(현지시간) "맨시티가 홀란드와 재계약을 위해 특별한 조항을 포함해야 할 수 있다. 이는 선수 본인이 직접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홀란드는 맨시티의 재계약에 동의하나 1억 파운드(약 1,767억 원) 규모의 바이아웃을 삽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이적설에 휩싸이는 만큼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 들어오면 언제든 팀을 떠나겠다는 의도다.
다만 맨시티는 홀란드의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어느 정도 절충안을 찾길 바라고 있으며, 협상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일각에서는 내년 여름까지 지지부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