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자네하고만 소통하는 감독, 선수들 불만 폭발!…선발 여부 코치에 물어봐"→흔들리는 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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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00:47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또 다시 잡음에 휩싸였다.
독일의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1'은 3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몇몇 특별한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과는 얘기도 나누지 않는다"며 선수단 과반수와 '불통'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투헬 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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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수석기자 케리 하우는 뮌헨 구단 전문 팟캐스트 '디에 바이언-위크'에서 "투헬은 해리 케인과 르로이 자네를 비롯한 핵심 선수들과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거의 소통하지 않는다"며 "선발 라인업에도 투헬과 소통하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투헬은) 선수들은 자신들의 선발 라인업 포함 여부조차도 알 수 없어 구단 수석 코치 졸트 뢰브에게 물어보곤 한다"는 말로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투헬은 뮌헨 부임한 지 반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선수단과의 불화는 벌써 두 번째다. 지난 여름 투헬은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자원을 보강하지 못하자 "좋은 미드필더 자원이 부족하다"며 선수 영입에 소극적인 뮌헨 구단에 공개적인 '저격 발언'을 행했다. '스포르트1'은 "투헬 발언은 라커룸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내지 못했다"며 선수들이 투헬에게 불만이 있다는 점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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