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파트너는 어디로?' 위기의 뮌헨, 투헬 "해결책 찾아야" FA 보아텡이 해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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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00:39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더비, '데어 클라시커'가 열린다. 2위 바이에른 뮌헨은 4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난다. 그러나 뒷문을 지킬 중앙 수비수가 없다. 김민재(27) 하나뿐이다. 뮌헨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뮌헨은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도르트문트와 2023~2024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뮌헨이 리그 11연패를 거둔 분데스리가 최강 팀인 것은 맞지만 늘 그들을 괴롭히는 팀도 있다. 바로 도르트문트다. 센터백의 줄 이탈로 위기를 맞은 뮌헨이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
뮌헨은 올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를 영입했다. '철기둥'이라 불린 사나이는 K리그를 시작으로 중국슈퍼리그를 거쳐 튀르키예, 이탈리아 무대까지 단 한 시즌 만에 정복했다.
특히 세리에A에선 적응 기간도 없이 나폴리의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디에고 마라도나 시대 이후 33년 만에 팀에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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