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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토트넘전 앞두고 람파드감독의 토트넘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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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케인-손흥민 없어도 토트넘은 막강한 상대"

기사입력 2020.02.22. 오후 07:38 최종수정 2020.02.22. 오후 07:38 기사원문

(지난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램파드. 사진 = 장희언 기자)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첼시를 이끄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상 불평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장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최근 손흥민까지 부상으로 팀 내 최고의 에이스 두 명을 모두 잃었다. 이로 인해 무리뉴 감독은 "특정 포지션에 있어서 유럽 모든 팀 중 최악의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도 토트넘은 위협적인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맞대결에서도 토트넘은 케인 없이 경기에 나섰지만 잘 싸웠던 기억이 있다며 여전히 막강하다고 설명했다.

첼시도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올 시즌 최악의 부상을 경험하고 있다. 팀 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골로 캉테,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루벤 로프터스 치크의 부상을 물론, 칼럼 허드슨 오도이, 타미 아브라함의 부상으로 공격수 두 명을 잃은 상태이다.

이로 인해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부상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기 때문에 토트넘이 더 약하다고 보지 않았다. 그는 "우리 모두가 감독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을 때 그들이 얼마나 보고 싶은지 알게된다. 하지만 토트넘은 큰 선수단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램파드 감독은 또한 "매 경기 최고의 선수를 모두 쓰고 싶은 심정을 이해한다. 하지만 무리뉴가 뭐라고 말했든 나는 그들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상대하기 힘든 팀이 온다는 사실을 잘 안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어 "케인과 손흥민과 같이 놀라운 선수들이 부상으로 없었을 때 통계를 보더라도 그들은 언제나 엄청났다. 최근에 많은 경기를 지켜봤는데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이다"라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예상했다.

한편,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약 2시간 후인 22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각) 토트넘을 상대로 2019/20 푸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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