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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핏빛 투혼으로 만든 '271세이브'

마법사 1 187 0 0

2019년 9월 30일 잠실 LG와의 경기, 8회말 등판한 롯데 손승락이 투구 전 인사를 하는 모습.

손승락의 개인통산 600경기 출장 경기였다.


롯데의 뒷문을 책임졌던 손승락의 은퇴에 야구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손승락은 12시즌 동안 601경기 45승 49패 27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3.64의 성적을 기록했다. 동갑내기 오승환(삼성·277개)에 이어 KBO리그 통산 세이브 2위다.

2015시즌 종료 뒤 첫 번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롯데로 이적한 손승락은 2017년 구단의 한 시즌 최다인 37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4시즌 동안 마무리로 뛰며 94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4승3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지만 후반기에는 1승 5세이브 평균자책점 1.88로 여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갑작스런 은퇴 발표는 팬들에게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통산 300세이브에 29세이브를 남겨둔 상황이었다.

2005.1월 신인시절, 함께 입단한 이보근과 함께 포즈를 취한 손승락


2001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았던 손승락은 2005년 영남대 졸업 후 현대의 선발투수로 데뷔했다. 26경기에 등판해 5승 10패,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05년 7월 29일 SK전에 선발등판한 '루키' 손승락이 9이닝 삼진 3개를 뽑아내며 5안타 1볼넷 1실점(1자책)으로 완투승을 거두고 김동수 포수의 축하를 받는 모습. 2005시즌 신인 가운데 뽑아낸 첫 완투승이었다.

2006.03.28 KIA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역투하는 앳된 얼굴의 손승락

2010년 3월 넥센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손승락의 모습. 손승락은 그해 스프링캠프 중 부상으로 이탈한 조용준을 대신해 마무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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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25 23:21  
271세이브는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갓승락!

축하합니다. 34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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