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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파행 위기, 4월 조별리그 개최지 신청 동서 모두 ‘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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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파행 위기, 4월 조별리그 개최지 신청 동서 모두 ‘0개국’

기사입력 2021.02.08. 오후 08:42 최종수정 2021.02.08. 오후 09:56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파행될 분위기다.

8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현시점에서 ACL 조별리그 개최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AC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 나라에 모여서 조별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FC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할 조별리그의 개최지 지원을 받았다. 오는 15일까지 지원을 받을 예정인데, 일주일 남은 현재 동서 지역에서 개최지를 지원한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 아직 일주일이 남았지만 이대로 시간이 흐른다면 AFC가 계획한 대로 ACL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닛칸스포츠’는 개최지 지원이 없는 이유로 비용 문제를 꼽았다. ‘닛칸스포츠’는 “AFC는 1팀 1숙소로 1인 1실에 코로나19 격리 시설도 팀별로 따로 준비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ACL 출전팀은 종전 32개 팀에서 40개 팀으로 늘어났기에 비용도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한 나라에서 40개 팀을 수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동서 지역에서 한 나라씩, 최소 두 나라가 개최지 지원을 해야 그나마 원활하게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파행은 불가피해 보인다.

‘닛칸스포츠’는 “호주가 코로나19를 가장 성공적으로 추스른 나라”라면서 “연말 연초에는 크리켓 시범경기에 많은 관중을 모았다. 호주 테니스 오픈도 최대 3만명 입장이 가능하다”라고 호주가 현실적으로 택할 수 있는 개최지라고 소개했다.

또한 ‘닛칸스포츠’는 “한국이 ACL 유치에 흥미 있다는 보도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다”면서 “그런 보도가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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