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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만 달러 먹튀’ 야마구치의 방출대기, “그 연봉에 데려갈 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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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만 달러 먹튀’ 야마구치의 방출대기, “그 연봉에 데려갈 팀 없어”

기사입력 2021.02.12. 오후 05:12 최종수정 2021.02.12. 오후 05:12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1년 만에 '600만 달러' 먹튀가 될 처지다. 

토론토 블로제이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34)을 지명할당(DFA) 조치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시켰다다.

토론토는 보스턴에서 DFA된 불펜 투수 조엘 파얌프스(26)를 웨이버 영입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야마구치를 방출대기 시킨 것이다. 파얌프스는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2경기 평균자책점 3.00(3이닝 1실점)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2년차 신예 투수다. 시즌 후 보스턴에서 영입했다가 지명할당으로 토론토로 이적하게 됐다. 

야마구치는 향후 일주일 동안 타 구단의 클레임을 받아 이적하거나, 모든 구단이 영입의사가 없이 웨이버를 통과하면 토론토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야마구치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봤다. 매체는 "야마구치는 지난 시즌에 앞서 토론토와 2년 보장금액 635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1년 연봉 317만 5000달러를 받는다. 토론토는 그 연봉을 부담해야 한다"며 "일주일 동안 트레이드 기회가 있지만, 야마구치의 연봉을 부담할 팀이 있을 거로 생각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야마구치는 지난해 17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8.06을 기록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야마구치를 불펜으로 기용했는데, 결과는 팀이 기대한 것을 전혀 충족시키지 못했다. 10경기에서 최소 1실점 이상을 허용했다. 삼진 비율은 21.7%로 평균 이하이고, 볼넷 비율 14.2%는 리그 평균보다 훨씬 높았다"고 지적했다. 

/orange@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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