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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범한 리그와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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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리그는 어디일까?
▲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전, 경기당 평균 7개의 카드 받아
▲ 가장 적은 카드를 기록한 리그는 일본의 J1리그 경기당 평균 2.26개 카드 기록
▲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클럽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경기당 평균 4개 카드 기록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전 세계 프로 축구리그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리그는 어디일까?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지난 24일 위클리 포스트를 통해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리그 그리고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팀들을 발표했다.

92개의 프로축구리그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발표에서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전이 경기당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리그로 조사됐다. 볼리비아 1부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전'의 경우, 경기당 평균 6.53개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카드만 해도 경기당 0.48개였다. 이를 합산하면 볼리비아 리그는 경기당 평균 7개의 카드를 받고 있다.


지역적인 차이가 뚜렷했다.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볼리비아를 비롯해 우루과이와 과테말라 그리고 엘 살바도르와 콜롬비아 등, 대다수 남미 팀이었다. 1, 2위는 아예 남미 팀이었다.

볼리비아는 물론이고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전 또한 경기당 평균 6.61개의 카드를 받았다.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한 나라 또한 중남미 지역의 과테말라였다.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그리고 페루와 아르헨티나 리그 또한 각각 6.42개와 6.17개 그리고 6.09개와 5.88개의 카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좋게 말하면 열정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거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유럽 5대 리그 팀 중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리에A의 경우 경기당 5.82개(경고:5.51개, 퇴장:0.31개)의 카드를 받았다.

반면 아시아의 경우 일본의 J1리그(2.26개)를 비롯해 K리그1(3.47개) 등 가장 적은 카드를 받은 리그로 조사됐다.


클럽 기준으로는 예상대로 남미 팀들이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위는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원더러스다. 경기당 4.05개의 카드를 받았다. 2위 또한 우루과이 클럽인 람플라 주니어스 FC다. 이 클럽 도한 4개의 카드를 받았다. 3위는 볼리미바의 얼웨이즈 레디였가. 람플라 주니어스FC와 함께 경기당 평균 4개의 카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 빅리그 팀 중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볼로냐가 경기당 평균 3.71개의 카드를 받으며 5대 리그 팀 중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널이 경기당 2.58개의 카드를 받으며 조사 기간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클럽으로 뽑혔다. 반면 리버풀은 경기당 1.04개의 카드를 받으며 경기당 가장 적은 카드를 받은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가장 적은 카드를 받은 팀은 J리그의 FC 도쿄로 조사됐다. FC 도쿄의 경우 경기당 0.85개의 카드를 받았다. K리그1 팀 중에서는 전북 현대가 2.18개의 카드를 받았고, 상주 상무가 경기당 1.37개의 카드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CIES 위클리 포스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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