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또 1억…다시 내민 따뜻한 `손'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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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01:57
손흥민 굿네이버스 기부 이어
전국재해구호협회에도 성금
“방호복 등 확보에 써 달라”
속보=`아시아 축구의 중심' 춘천 출신 손흥민(28·토트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국을 위해 또 한 번 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앞서 굿네이버스에 전한 1억원(본보 11일자 23면 보도)에 이어 두 번째다.
손흥민은 “우리 의료진으로부터 최고의 (팔 골절)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19에 애쓰는 의료진에 정말 감사하다. 방호복과 마스크 확보 등 좋은 일에 써 달라”며 “국민 모두가 힘을 냈으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일 아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현재 소속팀이 있는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다.
다만 영국 정부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한국인 입국자에게 2주(14일)간 자가격리를 조치하고 있어 토트넘 선수단에는 아직 합류하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등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자가격리에 나섰다는 소식과 함께 “정확한 복귀 시점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도 성금
“방호복 등 확보에 써 달라”
속보=`아시아 축구의 중심' 춘천 출신 손흥민(28·토트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국을 위해 또 한 번 사랑을 실천했다.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앞서 굿네이버스에 전한 1억원(본보 11일자 23면 보도)에 이어 두 번째다.
손흥민은 “우리 의료진으로부터 최고의 (팔 골절)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19에 애쓰는 의료진에 정말 감사하다. 방호복과 마스크 확보 등 좋은 일에 써 달라”며 “국민 모두가 힘을 냈으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일 아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현재 소속팀이 있는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다.
다만 영국 정부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한국인 입국자에게 2주(14일)간 자가격리를 조치하고 있어 토트넘 선수단에는 아직 합류하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등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자가격리에 나섰다는 소식과 함께 “정확한 복귀 시점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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