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표본 고레츠카, “이제 무시알라 근육 만들어 줄 거야”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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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16:31
(베스트 일레븐)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기간에 몸을 크게 불린 레온 고레츠카가 팀 동료 자말 무시알라가 근육을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
고레츠카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독일 분데스리가가 중단되자 날씬한 체형을 바꾸기 위해 벌크업에 매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팔에 근육이 많이 붙었고, 이는 경기 중 상대방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
이제 고레츠카는 이 노하우를 팀의 신성인 자말 무시알라에게 전수하고 싶어한다. 무시알라는 키 180㎝에 몸무게 70㎏으로, 축구 선수치고 다소 날씬한 체형이다. 고레츠카는 독일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기 전, 바이에른 뮌헨에서 운영하는 팟캐스트 채널에 출연해 “내가 도전 과제로 삼은 건 무시알라다. 우리는 무시알라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안다. 그런데 그는 몸싸움에서 너무 쉽게 밀린다”라고 동료의 근비대를 돕겠다고 나섰다.
단지 벌크업 뿐만이 아니다. 고레츠카는 지난 26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아이슬란드전을 앞두고 무시알라 곁에 자주 붙어있었다. 무시알라는 이번에 처음으로 독일 성인 대표팀에 뽑혀 아이슬란드전에서 데뷔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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