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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 흡족한 몰리나 "세인트루이스에서 은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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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 흡족한 몰리나 "세인트루이스에서 은퇴하고 싶다"

기사입력 2021.02.10. 오전 09:56 최종수정 2021.02.10. 오전 09:58 기사원문
야디어 몰리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2021년 야디어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8년째 동행을 하게 되었다. 몰리나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몰리나는 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재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집에 돌아오게 되어서 행복하다. 몇몇 팀들이 관심을 보였고 그들은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하지만 나는 세인트루이스를 원했고 그들과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말했듯이, 내 첫 번째 선택은 세인트루이스였고 내가 머물고 싶은 곳이다. 이곳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9일 몰리나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몰리나가 세인트루이스와 1년 9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공개했다. 
 
계약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지난해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며 시장에 나왔다. 게다가 시즌이 끝난 뒤에도 양측의 협상이 길어졌다. 이에 대해 몰리나는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었다"라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
 
다시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몰리나는 2021시즌을 기대했다. 그는 "우리는 해마다 잘 나아가고 있고 훌륭한 팀이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올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라며 굳건한 각오를 피력했다.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놀란 아레나도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몰리나는 "우리가 우승을 달성할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라인업에 아레나도를 더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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