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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도 모르는 바보' 호나우지뉴의 음식 투정.."감옥 식사는 너무 맛없다"

모스코스 1 311 0 0

여권도 선물 받는 바보지만 음식 맛은 구분이 가나 보다.

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감옥에 수금된 호나우지뉴는 변호인을 통해 음식 투정을 부렸다"라고 보도했다.

호나우지뉴는 최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한 호텔서 위조된 여권과 파라과이 신분증을 사용한 혐의로 자신의 형제와 함께 체포된 이후 감옥에 구금된 상태다. 

호나우지뉴 형제는 위조여권을 비롯해 신분증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 당했고 파라과이 검찰로부터 조사도 받았다. 파라과이 검찰은 이들을 체포하며 "그들이 저지른 또 다른 범죄가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호나우지뉴 형제를 대변하는 변호사는 "이 형제의 구금은 임의적이고 학대적이고 불법적이다. 그들은 위조 여권 사용을 자백했지만 파라과이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당초 우려와 달리 호나우지뉴는 매우 빠르게 감옥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감옥서 풋살 대회에 나서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호나우지뉴는 별 문제 없이 생활하고 있었다.

SNS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호나우지뉴는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수감자들의 옷에 사인을 하며 안빈 낙도를 즐기고 있었다.

이러한 평화롭고 슬기로운 감방 생활에 대해 호나우지뉴의 변호사 아돌포 마린은 "그가 감옥이 아니라 호텔에 가까운 장소에 수감된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마린 변호사는 "호나우지뉴는 (감옥의) 비스킷이나 제공되는 차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제공되는 빵을 먹고 버티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호나우지뉴의 변호인은 이 형제가 위조 여권을 사용한 이후에 대해 "그는 축구 밖에 모르는 바보다. 단지 선물 받은 여권을 사용한 것"이라는 해괴한 변명을 선보인 바 있다.

음식 투정을 부리는 호나우지뉴를 위해 대통령과 축구의 신이 나섰다. 이미 호나우지뉴와 절친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그의 석방을 위해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유클리드 아쎄베도 파라과이 내무 장관은 "브라질의 법무 장관과 우리의 사법 주권을 존중하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국가적 노력을 넘어 호나우지뉴와 절친한 '동생'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해서 호나우지뉴 구출 작전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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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14 00:47  
호나우지뉴... 감옥생활이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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