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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토머스 421만달러, 꼴찌 프랑코 6390달러..무려 660배 차

마법사 0 355 0 0
저스틴 토머스. (사진=더CJ컵)


1위와 꼴찌는 660배 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20시즌 21개 대회를 마친 현재 상금랭킹 1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꼴찌(242위)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의 상금 차는 무려 660배가 났다.

5일(한국시간) 기준 저스틴 토머스(미국)은 올해 더CJ컵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2승을 거두는 등 8개 대회에 참가해 421만4477달러(약 49억80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그에 반해 242위에 이름을 올린 프랑코는 겨우 6390달러(약 755만원)를 버는 데 그쳤다. 그나마 프랑코는 2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을 따냈지만, 노승열과 카밀로 비제가스, 파드리그 해링턴, 그렉 찰머스, 스튜어트 애플비, 비제이 싱, 데이비스 러브 3세 등은 한 차례 이상 대회에 출전했으나 아직 한 푼의 상금도 받지 못해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PGA 투어는 매 대회 수십억 원 이상의 상금을 놓고 우승 경쟁이 펼쳐진다. 우승하면 적게는 50만 달러, 많게는 200만 달러에 가까운 상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2라운드 뒤 컷오프 돼 짐을 싸면 단돈 1달러도 받지 못한다. 수십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지만, 그림의 떡인 셈이다.

5일 기준 2019~2020시즌 PGA 투어는 21개 대회가 끝났다. 전체 49개 대회 중 42%를 소화했다.

100만달러 이상을 번 선수는 모두 47명이다. 토머스가 유일하게 400만 달러를 돌파했고, 그 뒤로 로리 매킬로이(350만1990달러), 임성재(322만468달러), 패트릭 리드(306만6106달러)로 300만달러 이상을 벌었다. 200만달러 넘게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는 5위 웹 심슨(275만1300달러)부터 13위 케빈 나(205만7622달러)까지 9명이다. 14위 마크 레시먼부터 47위 찰스 하웰 3세(102만2917달러)가 1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97위 브론슨 버군(51만8400달러)까지 50만달러 이상을 벌었다.

한국 선수의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은 207년 최경주(50)의 458만7859달러다. 그해 25개 대회에 참가해 2승과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7차례 들었다. 21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는데 17개 대회에서 25위 이내에 들었다. 다음은 양용은(48)이 2009년 PGA 챔피언십과 혼다 클래식 우승으로 348만9516달러를 벌어 2위다. 올해 322만468달러를 번 임성재는 역대 3위에 자리했고, 136만7392달러를 추가 획득하면 한국 선수의 한 시즌 최다 상금을 돌파하게 된다. 김시우는 2016년 308만6369달러를 벌어 4위다.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리는 PGA 투어의 2019~2020시즌 22번째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의 총상금은 930만달러, 우승상금은 167만4000달러(약 19억78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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