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한국계' 마빈 박, 레알 마드리드서 두번째 교체출전.. 역전 이끌어

그래그래 0 170 0 0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계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유명한 마빈 박(21)이 시즌 두 번째 출전에 성공했다. 우에스카와의 경기에서 12분간 뛰며 여전히 지네딘 지단 감독 체재하에 활용될만한 유망주임을 증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우에스카와의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그 최하위인 우에스카전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동점골과 연속골까지 내리 터뜨리며 역전승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단 감독은 1-1로 맞선 후반 33분 마빈 박과 마리아노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꾀했다. 이겨야하는 상황에 공격적으로 투입한 교체로 마빈 박에게 분명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빈 박 투입 이후 후반 39분 역전골이 나왔으니 직접적인 도움은 없었어도 성공한 셈이다. 마빈 박은 약 12분가량을 뛰었다.

지난해 9월 21일 스페인 라리가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투입돼 데뷔전을 가진 마빈 박은 빠른발이 장점인 공격형 미드필더다.

마빈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페인 마요르카 출생으로 한국, 나이지리아, 스페인 3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6살 때 축구를 시작해 9살 때는 잉글랜드에서 3년간 축구를 했다. 16세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에 입단했고 2019년 1월에는 스페인 U-19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주목받는 유망주인 마빈 박은 시즌 두 번째 출전에도 성공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분명 써볼만한 유망주임을 증명해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