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여건혐의 호나우지뉴가 바보라 주장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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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건혐의 호나우지뉴가 바보라 주장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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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는 바보라서 몰랐다" 변호사의 '위조여권' 해명

기사입력 2020.03.08. 오후 03:56 최종수정 2020.03.08. 오후 04:10 기사원문
▲ 파라과이에서 긴급체포된 호나우지뉴(왼쪽)와 그의 형 호베르투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나우지뉴(39)가 파라과이에서 위조 여권 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파라과이 법원은 호나우지뉴와 그의 에이전트인 형 호베르투 아시스를 도주 위험이 있다고 여겨 긴급 체포한 뒤 법원 판결이 있기까지 구류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지뉴의 변호인 아돌포 마린은 "호나우지뉴는 바보라서 그가 어떤 것을 잘못한 것인지 잘 모른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재단 자선 활동을 위해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입국하는 과정에 위조된 파라과이 여권을 사용했다.

영국 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지난 2019년 7월 브라질에서 자연보호구역에 불법 건축을 한 혐의로 그가 소지하고 있던 브라질 여권과 스페인 여권을 압수당했다.

이에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진 호나우지뉴는 브라질의 한 사업가가 선물로 제공한 파라과이 여권으로 파라과이 입국을 시도했다가 적발됐다.

에우실데스 에세베도 파라과이 내부장관은 "호나우지뉴의 스포츠적 인기는 존중하지만 법도 존중해야 한다. 대상이 누구든 법은 적용되어야 한다"며 호나우지뉴를 체포 및 구금하고 법적 처벌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 입국 과정에서 문제를 겪은 호나우지뉴는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웃는 모습을 보였으나 머무르던 호텔에서 긴급체포되어 수갑을 차고 구류 처분을 받자 굳은 얼굴로 나타났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명성과 브라질 국적으로 남미 어디든 여행할 수 있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입국 심사가 의례적인 것으로 여겼다"며 체포된 사실에 놀랐다고 했다. 선물 받은 파라과이 여권이 문제가 될줄 몰랐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BBC는 은퇴한 호나우지뉴가 여전히 1억 파운드(약 1,548억 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명성을 통해 인스타그램 포스팅 한 건당 15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고액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썼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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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09 00:59  
이런 해명이 정말 먹혀들지...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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