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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7번 보다 눈길 끈 '2억원대' 명품 시계...ML 클래스







말그대로 ‘금의환향’이었다. 메이저리거 클래스는 남달랐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이 전격 영입한 추신수(39)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25일 귀국했다.

입국장에서 추신수는 등에는 17번, 앞에는 신세계 그룹의 브랜드 SSG.COM 로고가 붙여진 ‘INCHEON(인천)’ 유니폼을 입고 신세계 영입 1호 선수로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추신수의 왼손에 감긴 명품 브랜드 시계가 단번에 눈길을 끌었고, 가격은 무려 2억 3000만 원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평소 추신수가 애용하는 로저드뷔 브랜드의 시계다. 

추신수가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받은 연봉이 2100만 달러(약 233억 원)다. 명품 시계의 가격이 2억 원대이지만 추신수에게는 지난해 연봉의 1%도 안 되는 셈이다. 

오래 전부터 '로저드뷔 마니아'였던 추신수는 로저드뷔 브랜드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스페셜 에디션도 갖고 있다. 

2016년 12월 로저드뷔는 이벤트를 열고 추신수를 위한 한정판 시계를 선물했다.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투르비용 추신수 에디션'을 출시했고, 가격이 1억 9500만 원이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후 추신수는 방송 등 공개석상에서 로저드뷔 시계를 즐겨 차면서, 로저드뷔 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 ‘추신수 시계’라는 별명으로 알려지며 홍보 효과를 누렸다고 한다. 

그러자 로저드뷔는 브랜드의 전통을 깨고 최초의 셀레브리티 시그니처 모델을 발표했다. 추신수가 전 세계 유명인사들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당시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상징인 푸른색 컬러의 시계를 선물받았다. 

25일 귀국한 추신수의 왼손에 감긴 로저드뷔 시계의 색상은 골드였다. 신세계 그룹의 상징 컬러인 노란색과 가까운 컬러 디자인을 고른 센스가 보였다. /orange@osen.co.kr

[사진] 로저드뷔 브랜드에서 만든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투르비용 추신수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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