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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변화구, 미국 애송이는 못 쳐"..독설가 장훈도 두 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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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곽영래 기자]1회초 1사 1루 에인절스 오타니가 보스턴 마르티네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제스처를 취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독설가 장훈(81)도 인정한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변화구다.

일본야구 레전드 출신의 야구 평론가 장훈은 21일 일본 TBS의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오타니를 칭찬했다.

투타겸업의 부활을 꿈꾸는 오타니는 이번 시범경기서 투수, 타자 모두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타자로 8경기에 나서 타율 .600(20타수 12안타) 4홈런 7타점 OPS 1.809의 맹타를 휘둘렀고, 투수로도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다만 두 번째 등판 부진으로 기록은 2경기 평균자책점 13.50(4이닝 6실점)에 그쳐 있다.

장훈은 오타니가 캠프에서 연마하고 있는 커브에 주목했다. 지난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2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현지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장훈은 “드디어 나왔다니 기쁘다. 왜 이렇게 늦게 나왔냐”고 오타니의 활약을 반기며, “(화이트삭스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커브와 스플리터를 구사했다. 이건 일본 선수와 미국의 애송이 타자들은 절대 칠 수 없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오타니는 오는 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하성(샌디에이고)과의 맞대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backlight@osen.co.kr

[OSEN=도쿄돔, 손용호 기자]원로 야구인 장훈이 선동열 감독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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